고품격 주택관리 전문기업 ‘스마트플러스 주택관리’(대표 강정식)는 최근 인천 청라 지역에서 서구 원창동으로 사무실 확장 이전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서구 중심의 관리범위에서 남구(남동구)와 김포지역으로의 관리범위를 확장하며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할수 있게 되었다. 김포-인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인천 전역은 물론 김포에 위치한 관리건물의 출동시간을 최소함으로써 이전보다 더욱 빠른 업무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용 물품 보관장소를 확충하고 관리직원 충원으로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사무 공간 확보로 인해 관리 효율성 증대 및 사업 시너지가 한층 배가될 전망이다. 스마트플러스 주택관리의 사옥 이전은 창립 이래 이번이 처음으로 기업 성장과 더불어 더욱 큰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본사를 이전한 가장 큰 배경은 현재 관리건물이 원창동에 집중되어 있고 향후 관리가 필요한 다가구 주택이나 중,대형 상가건물, 공장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추가적인 고객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전략적인 판단이었다. 또한 스마트플러스주택관리 사무실은 단일부지 1층에 같은 평수만큼의 주차장 및 적재 공간을 가지고 있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조명, 주방이나 화장실 부속품, 건물 청소 등 건물관리에 특화된 건물관리서비스업 특성 상 물품적재공간의 필요성이 크고 사세를 확대하면서 고객 응대를 위한 공간과 직원 복지 차원의 사무 공간이 절실했던 상황. 이번 확장 이전으로 이를 해소하고 사무실 공간도 충분히 확보하게 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규 사무실은 스마트플러스주택관리의 본점으로 대부분의 임직원이 이동해 근무하며 인천, 부천, 김포 지역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사업 확대의 거점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기존 인천 청라점 역시 현재 관리하고 있는 건물들의 관리 서비스를 기존처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소한의 유지보수 물품을 보관하고 영업활동 및 관리서비스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본점과 청라지점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사업 3년차에 접어드는 새로운 퀀텀점프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플러스주택관리 강정식 대표는 “그동안 급격한 사세 확대로 비효율적이던 기존 사무실의 공간 제약이 이번 확장 이전으로 영업본부와 시설관리부, 환경관리부, 지원 조직까지 아우르는 효율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당사 경영 목표 중 하나였던 사옥 확장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더욱 강화된 조직일체감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명실상부한 건물관리서비스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설립된 ‘스마트플러스 주택관리’는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상가건물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토탈 관리대행 업체이다. 굴지의 IT 대기업 출신으로 커리어를 쌓은 30대 대표이사를 필두로 다년간 축적된 주택관리 전문가들이 만나 ‘소통’과 ‘젊음’을 강점으로 건물주 및 입주민의 소중한 시간과 자산을 스마트하게 관리해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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